경찰, ‘보이스피싱 수거책’ 현직 장교 검거

입력 2023.03.16 (21:49) 수정 2023.03.16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현금수거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육군 장교 50대 A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대전시 어은동에서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천9백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전역을 앞두고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서류 배송 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참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보이스피싱 수거책’ 현직 장교 검거
    • 입력 2023-03-16 21:49:26
    • 수정2023-03-16 22:05:33
    뉴스9(대전)
대전 유성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현금수거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육군 장교 50대 A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대전시 어은동에서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천9백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전역을 앞두고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서류 배송 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참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