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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국가산단, 낙동강 오염…철회해야”
입력 2023.03.17 (08:04) 수정 2023.03.17 (08:57) 뉴스광장(대구)
대구 달성군 화원·옥포읍 일대가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가운데, 환경단체가 대구시에 후보지를 자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변 농경지인 화원·옥포읍 일대에 국가산단이 들어서면, 천3백만 영남인의 식수원인 낙동강이 오염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20개나 되는 국가산단이 낙동강변에 들어서 있는데 농경지를 밀고 산단을 추가 조성하는 것은 기후위기 시대에 맞지 않는 전략이자 지나친 욕심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변 농경지인 화원·옥포읍 일대에 국가산단이 들어서면, 천3백만 영남인의 식수원인 낙동강이 오염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20개나 되는 국가산단이 낙동강변에 들어서 있는데 농경지를 밀고 산단을 추가 조성하는 것은 기후위기 시대에 맞지 않는 전략이자 지나친 욕심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환경단체 “국가산단, 낙동강 오염…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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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08:04:45
- 수정2023-03-17 08:57:11

대구 달성군 화원·옥포읍 일대가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가운데, 환경단체가 대구시에 후보지를 자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변 농경지인 화원·옥포읍 일대에 국가산단이 들어서면, 천3백만 영남인의 식수원인 낙동강이 오염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20개나 되는 국가산단이 낙동강변에 들어서 있는데 농경지를 밀고 산단을 추가 조성하는 것은 기후위기 시대에 맞지 않는 전략이자 지나친 욕심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변 농경지인 화원·옥포읍 일대에 국가산단이 들어서면, 천3백만 영남인의 식수원인 낙동강이 오염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20개나 되는 국가산단이 낙동강변에 들어서 있는데 농경지를 밀고 산단을 추가 조성하는 것은 기후위기 시대에 맞지 않는 전략이자 지나친 욕심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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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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