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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서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117 가구 정전
입력 2023.03.17 (08:28) 수정 2023.03.17 (08:31) 사회
오늘(17일) 새벽 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47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신주가 부러지면서 일대 117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신주가 부러지면서 일대 117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 충북 청주서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117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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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08: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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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47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신주가 부러지면서 일대 117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신주가 부러지면서 일대 117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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