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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 혼인 건수 4천 13건…역대 최저
입력 2023.03.17 (10:02) 수정 2023.03.17 (10:31) 930뉴스(울산)
지난해 울산의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혼인과 이혼 건수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혼인 건수는 4천 13건으로 1년전에 비해 1.6% 줄어들며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한 1997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1997년의 혼인 건수인 8천 857건에 비해 55%나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의 이혼 건수는 2천 165건으로, 2021년의 2천 425건과 비교해 10.7%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혼인과 이혼 건수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혼인 건수는 4천 13건으로 1년전에 비해 1.6% 줄어들며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한 1997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1997년의 혼인 건수인 8천 857건에 비해 55%나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의 이혼 건수는 2천 165건으로, 2021년의 2천 425건과 비교해 10.7% 감소했습니다.
- 지난해 울산 혼인 건수 4천 13건…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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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10:02:41
- 수정2023-03-17 10:31:50

지난해 울산의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혼인과 이혼 건수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혼인 건수는 4천 13건으로 1년전에 비해 1.6% 줄어들며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한 1997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1997년의 혼인 건수인 8천 857건에 비해 55%나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의 이혼 건수는 2천 165건으로, 2021년의 2천 425건과 비교해 10.7%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혼인과 이혼 건수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혼인 건수는 4천 13건으로 1년전에 비해 1.6% 줄어들며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한 1997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1997년의 혼인 건수인 8천 857건에 비해 55%나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의 이혼 건수는 2천 165건으로, 2021년의 2천 425건과 비교해 10.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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