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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더뉴스] 병 주고 약 준 겨울 폭풍…“가뭄 해소” 미국 캘리포니아
입력 2023.03.17 (10:56) 수정 2023.03.17 (11:01) 지구촌뉴스
지난 겨울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는 전례 없는 겨울 폭풍이 닥쳐 많은 비와 눈을 몰고 왔는데요.
홍수와 산사태, 단전까지 캘리포니아주 피해가 컸었죠.
그런데 원망스럽기만 했던 겨울 폭풍이 가져온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습니다.
바로, 고질적인 캘리포니아의 가뭄이 해소된 건데요.
로스앤젤레스 등은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심각했던 가뭄 때문에 수도 사용이 제한돼 왔는데, 현지시각 15일부터는 주민들이 제한 없이 수돗물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언제든 다시 계속될 수 있으니 물을 아껴 써달라는 당국의 호소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홍수와 산사태, 단전까지 캘리포니아주 피해가 컸었죠.
그런데 원망스럽기만 했던 겨울 폭풍이 가져온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습니다.
바로, 고질적인 캘리포니아의 가뭄이 해소된 건데요.
로스앤젤레스 등은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심각했던 가뭄 때문에 수도 사용이 제한돼 왔는데, 현지시각 15일부터는 주민들이 제한 없이 수돗물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언제든 다시 계속될 수 있으니 물을 아껴 써달라는 당국의 호소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 [지구촌 더뉴스] 병 주고 약 준 겨울 폭풍…“가뭄 해소”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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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10:56:18
- 수정2023-03-17 11:01:13

지난 겨울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는 전례 없는 겨울 폭풍이 닥쳐 많은 비와 눈을 몰고 왔는데요.
홍수와 산사태, 단전까지 캘리포니아주 피해가 컸었죠.
그런데 원망스럽기만 했던 겨울 폭풍이 가져온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습니다.
바로, 고질적인 캘리포니아의 가뭄이 해소된 건데요.
로스앤젤레스 등은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심각했던 가뭄 때문에 수도 사용이 제한돼 왔는데, 현지시각 15일부터는 주민들이 제한 없이 수돗물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언제든 다시 계속될 수 있으니 물을 아껴 써달라는 당국의 호소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홍수와 산사태, 단전까지 캘리포니아주 피해가 컸었죠.
그런데 원망스럽기만 했던 겨울 폭풍이 가져온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습니다.
바로, 고질적인 캘리포니아의 가뭄이 해소된 건데요.
로스앤젤레스 등은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심각했던 가뭄 때문에 수도 사용이 제한돼 왔는데, 현지시각 15일부터는 주민들이 제한 없이 수돗물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언제든 다시 계속될 수 있으니 물을 아껴 써달라는 당국의 호소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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