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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서 ‘층간 소음 갈등’ 이웃집 방화 시도 60대 입건
입력 2023.03.17 (11:05) 수정 2023.03.17 (11:06) 사회
청주 흥덕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갈등을 빚던 이웃의 주거지에 휘발유를 뿌리며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전 이웃집에 불을 지르겠다며 112에 직접 신고한 A 씨는 아파트 공동현관문 앞에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갈등을 빚던 이웃의 주거지에 휘발유를 뿌리며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전 이웃집에 불을 지르겠다며 112에 직접 신고한 A 씨는 아파트 공동현관문 앞에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충북 청주서 ‘층간 소음 갈등’ 이웃집 방화 시도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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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11:05:43
- 수정2023-03-17 11:06:38

청주 흥덕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갈등을 빚던 이웃의 주거지에 휘발유를 뿌리며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전 이웃집에 불을 지르겠다며 112에 직접 신고한 A 씨는 아파트 공동현관문 앞에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갈등을 빚던 이웃의 주거지에 휘발유를 뿌리며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전 이웃집에 불을 지르겠다며 112에 직접 신고한 A 씨는 아파트 공동현관문 앞에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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