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스텔라아르투아 등 수입맥주 가격 평균 9%↑

입력 2023.03.17 (16:54) 수정 2023.03.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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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와 스텔라아르투아 등 일부 수입 맥주 가격이 인상됩니다.

오늘(17일) 주류·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가 수입·유통하는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코로나 등의 가격이 이달 말쯤 평균 9% 오릅니다.

이번 가격 조정은 수입 원가와 물류비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이네켄코리아의 경우 지난달 10일부터 업장용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9.5% 올린 바 있습니다.

한편, 오비맥주는 다음달 주세가 인상되더라도 당분간 제품가격 인상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오비맥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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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와이저·스텔라아르투아 등 수입맥주 가격 평균 9%↑
    • 입력 2023-03-17 16:54:39
    • 수정2023-03-17 16:55:29
    경제
버드와이저와 스텔라아르투아 등 일부 수입 맥주 가격이 인상됩니다.

오늘(17일) 주류·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가 수입·유통하는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코로나 등의 가격이 이달 말쯤 평균 9% 오릅니다.

이번 가격 조정은 수입 원가와 물류비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이네켄코리아의 경우 지난달 10일부터 업장용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9.5% 올린 바 있습니다.

한편, 오비맥주는 다음달 주세가 인상되더라도 당분간 제품가격 인상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오비맥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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