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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산불 ‘담배꽁초’ 원인…50대 실화자 입건
입력 2023.03.17 (18:39) 수정 2023.03.17 (18:40) 사회
지난 8일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이 담배 꽁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 합천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오후 2시쯤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야산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버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땔감을 구하러 산에 갔다가 담배를 피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8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의 한 야산에서 난 불로 산림이 불에 타, 산불영향구역은 축구장 220여 개 규모인 163㏊, 재산 피해는 32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남 합천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오후 2시쯤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야산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버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땔감을 구하러 산에 갔다가 담배를 피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8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의 한 야산에서 난 불로 산림이 불에 타, 산불영향구역은 축구장 220여 개 규모인 163㏊, 재산 피해는 32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 합천 산불 ‘담배꽁초’ 원인…50대 실화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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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18:39:08
- 수정2023-03-17 18:40:07

지난 8일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이 담배 꽁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 합천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오후 2시쯤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야산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버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땔감을 구하러 산에 갔다가 담배를 피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8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의 한 야산에서 난 불로 산림이 불에 타, 산불영향구역은 축구장 220여 개 규모인 163㏊, 재산 피해는 32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남 합천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오후 2시쯤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야산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버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땔감을 구하러 산에 갔다가 담배를 피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8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의 한 야산에서 난 불로 산림이 불에 타, 산불영향구역은 축구장 220여 개 규모인 163㏊, 재산 피해는 32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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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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