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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등 10여 명 성추행’ 의혹 교수 진상조사
입력 2023.03.17 (19:07) 수정 2023.03.17 (19:38) 사회
서울아산병원이 전공의 등 10여 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교수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월, 호흡기내과 소속 A 교수가 병원 구성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 교수는 함께 근무하던 전공의와 간호사 등에게 신체 접촉이나 언어적 성희롱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구성원은 1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교수는 신고가 접수된 다음 날부터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병원 측은 “신고 직후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조치 했다”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월, 호흡기내과 소속 A 교수가 병원 구성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 교수는 함께 근무하던 전공의와 간호사 등에게 신체 접촉이나 언어적 성희롱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구성원은 1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교수는 신고가 접수된 다음 날부터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병원 측은 “신고 직후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조치 했다”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등 10여 명 성추행’ 의혹 교수 진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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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19:07:13
- 수정2023-03-17 19:38:51

서울아산병원이 전공의 등 10여 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교수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월, 호흡기내과 소속 A 교수가 병원 구성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 교수는 함께 근무하던 전공의와 간호사 등에게 신체 접촉이나 언어적 성희롱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구성원은 1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교수는 신고가 접수된 다음 날부터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병원 측은 “신고 직후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조치 했다”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월, 호흡기내과 소속 A 교수가 병원 구성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 교수는 함께 근무하던 전공의와 간호사 등에게 신체 접촉이나 언어적 성희롱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구성원은 1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교수는 신고가 접수된 다음 날부터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병원 측은 “신고 직후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조치 했다”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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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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