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임시회 폐회…가덕신공항·원전 결의안 의결

입력 2023.03.17 (19:35) 수정 2023.03.17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제312회 임시회가 오늘 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모두 48건의 안건을 심사해 36건을 원안 가결하고, 11건은 수정 가결했습니다.

다만 다대포 옛 한진중공업 터 공공기여협상 건은 심사 보류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 성공 건설과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촉구 결의안을 비롯해 원전 수명연장 일방 추진과 건식저장시설 영구화 반대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결의문을 부산시와 중앙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의회 임시회 폐회…가덕신공항·원전 결의안 의결
    • 입력 2023-03-17 19:35:24
    • 수정2023-03-17 19:44:58
    뉴스7(부산)
부산시의회 제312회 임시회가 오늘 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모두 48건의 안건을 심사해 36건을 원안 가결하고, 11건은 수정 가결했습니다.

다만 다대포 옛 한진중공업 터 공공기여협상 건은 심사 보류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 성공 건설과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촉구 결의안을 비롯해 원전 수명연장 일방 추진과 건식저장시설 영구화 반대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결의문을 부산시와 중앙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