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 숙박시설 당원 모집…김회재 “불법 왜곡 부적절”

여수 한 생활형 숙박시설의 민주당 권리당원 모집 논란과 관련해 지역구 김회재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입주민들이 주거권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입당을 권유한 것이라며 불법으로 왜곡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한 생활형 숙박시설 총회에서 용도 변경을 위해 당원 가입도 도움이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이후 인근의 다른 숙박시설 관리단이 입주민들에게 권리당원 가입을 요구하면서 시민단체가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