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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20대 여성, 우회전 화물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23.03.17 (19:44) 수정 2023.03.17 (19:46) 사회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우회전하던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7톤 화물차를 몰던 A 씨는 오늘(17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중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2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횡단보도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교차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앞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지난 1월 22일부터는 우회전 신호등 설치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 때 차량이 정지 의무를 어기면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됩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7톤 화물차를 몰던 A 씨는 오늘(17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중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2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횡단보도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교차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앞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지난 1월 22일부터는 우회전 신호등 설치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 때 차량이 정지 의무를 어기면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됩니다.
- 인천서 20대 여성, 우회전 화물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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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19:44:05
- 수정2023-03-17 19:46:54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우회전하던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7톤 화물차를 몰던 A 씨는 오늘(17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중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2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횡단보도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교차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앞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지난 1월 22일부터는 우회전 신호등 설치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 때 차량이 정지 의무를 어기면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됩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7톤 화물차를 몰던 A 씨는 오늘(17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중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2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횡단보도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교차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앞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지난 1월 22일부터는 우회전 신호등 설치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 때 차량이 정지 의무를 어기면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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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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