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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봄’…제12회 서귀포 봄맞이 축제 열려
입력 2023.03.17 (19:46) 수정 2023.03.17 (19:47) 뉴스7(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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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귀포 봄맞이 축제가 오늘(17일)부터 이틀 동안 서귀포 이중섭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서귀포 문화도시센터 등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봄에 피는 복숭아꽃이 가마솥 돼지 국물에 떨어지는 잔칫날을 의미하는 '복사꽃이 돗국물에 빠진 날'이란 주제로 열려 제주 고유 전통문화를 되새기는 축제로 장식됩니다.

오늘(17일)은 나라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인 '노인성'을 주제로 한 조선 시대 국가 제사 '남극노인성제'가 진행됐습니다.
  • ‘반가운 봄’…제12회 서귀포 봄맞이 축제 열려
    • 입력 2023-03-17 19:45:59
    • 수정2023-03-17 19:47:28
    뉴스7(제주)
제12회 서귀포 봄맞이 축제가 오늘(17일)부터 이틀 동안 서귀포 이중섭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서귀포 문화도시센터 등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봄에 피는 복숭아꽃이 가마솥 돼지 국물에 떨어지는 잔칫날을 의미하는 '복사꽃이 돗국물에 빠진 날'이란 주제로 열려 제주 고유 전통문화를 되새기는 축제로 장식됩니다.

오늘(17일)은 나라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인 '노인성'을 주제로 한 조선 시대 국가 제사 '남극노인성제'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