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한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03.17 (21:37) 수정 2023.03.17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7시 30분쯤 전남 여수산업단지 안의 한 석유화학공장 안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자체적으로 진압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공장 측은 회수공정 도중 열 교환기 연결부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되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수산단 한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3-03-17 21:37:48
    • 수정2023-03-17 21:41:00
    사회
오늘 오후 7시 30분쯤 전남 여수산업단지 안의 한 석유화학공장 안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자체적으로 진압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공장 측은 회수공정 도중 열 교환기 연결부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되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