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북 벼 재배 5천7백ha 줄이기로…“다른 작물 지원”
입력 2023.03.17 (21:43)
수정 2023.03.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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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쌀 공급 과잉을 해결하겠다며 올해 전북지역 벼 재배 면적을 5천7백여 헥타르 줄이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벼 재배 면적보다 5.1퍼센트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감소 면적이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전라북도는 예산을 들여 벼 대신 논콩과 가루쌀, 조사료 등을 기르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벼 재배 면적보다 5.1퍼센트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감소 면적이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전라북도는 예산을 들여 벼 대신 논콩과 가루쌀, 조사료 등을 기르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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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전북 벼 재배 5천7백ha 줄이기로…“다른 작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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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21:43:39
- 수정2023-03-17 22:03:50
정부가 쌀 공급 과잉을 해결하겠다며 올해 전북지역 벼 재배 면적을 5천7백여 헥타르 줄이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벼 재배 면적보다 5.1퍼센트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감소 면적이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전라북도는 예산을 들여 벼 대신 논콩과 가루쌀, 조사료 등을 기르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벼 재배 면적보다 5.1퍼센트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감소 면적이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전라북도는 예산을 들여 벼 대신 논콩과 가루쌀, 조사료 등을 기르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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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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