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갑질 의혹’ 간부 공무원 강등 처분

입력 2023.03.17 (21:57) 수정 2023.03.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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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간부 공무원에 대한 감사 결과 5급 팀장에서 6급으로 강등하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1월 사실상 영전 인사로 미국으로 파견됐다가 최근 직위 해제됐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몇 년에 걸쳐 후배 공무원들에게 폭언과 갑질을 한 의혹을 받았고, 감사관실 조사 과정에서 이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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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갑질 의혹’ 간부 공무원 강등 처분
    • 입력 2023-03-17 21:57:43
    • 수정2023-03-17 22:06:36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간부 공무원에 대한 감사 결과 5급 팀장에서 6급으로 강등하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1월 사실상 영전 인사로 미국으로 파견됐다가 최근 직위 해제됐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몇 년에 걸쳐 후배 공무원들에게 폭언과 갑질을 한 의혹을 받았고, 감사관실 조사 과정에서 이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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