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서 화재…2명 숨져
입력 2023.03.18 (07:59)
수정 2023.03.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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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밤 8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16층짜리 아파트의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이 화재로 13층에서 거주하던 30대 남성이 숨지고, 함께 있던 70대인 남성의 어머니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또 아파트 대피 방송을 듣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등 범죄 혐의점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이 화재로 13층에서 거주하던 30대 남성이 숨지고, 함께 있던 70대인 남성의 어머니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또 아파트 대피 방송을 듣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등 범죄 혐의점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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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아파트서 화재…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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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8 07:59:44
- 수정2023-03-18 10:08:39
어제(17일) 밤 8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16층짜리 아파트의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이 화재로 13층에서 거주하던 30대 남성이 숨지고, 함께 있던 70대인 남성의 어머니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또 아파트 대피 방송을 듣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등 범죄 혐의점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이 화재로 13층에서 거주하던 30대 남성이 숨지고, 함께 있던 70대인 남성의 어머니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또 아파트 대피 방송을 듣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등 범죄 혐의점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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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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