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태국에 화이자 백신 50만 회분 공여”
입력 2023.03.18 (08:18)
수정 2023.03.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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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한-태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화이자 코로나19 2가’ 백신 50만 회분을 태국에 공여했다고 방콕 포스트 등 태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백신 공여식에서 아누틴 태국 부총리는 ‘이번 공여가 60년 넘게 우정과 협력을 쌓고 있는 두 나라간의 소중한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하고, ‘화이자 1가 코로나19’ 백신을 두 번 접종한 일선 근로자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2021년 태국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처음 공여했으며, 한-태 두나라는 지난해 보건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백신 공여식에서 아누틴 태국 부총리는 ‘이번 공여가 60년 넘게 우정과 협력을 쌓고 있는 두 나라간의 소중한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하고, ‘화이자 1가 코로나19’ 백신을 두 번 접종한 일선 근로자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2021년 태국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처음 공여했으며, 한-태 두나라는 지난해 보건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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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부, 태국에 화이자 백신 50만 회분 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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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8 08:18:17
- 수정2023-03-18 08:28:59
한국이 한-태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화이자 코로나19 2가’ 백신 50만 회분을 태국에 공여했다고 방콕 포스트 등 태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백신 공여식에서 아누틴 태국 부총리는 ‘이번 공여가 60년 넘게 우정과 협력을 쌓고 있는 두 나라간의 소중한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하고, ‘화이자 1가 코로나19’ 백신을 두 번 접종한 일선 근로자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2021년 태국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처음 공여했으며, 한-태 두나라는 지난해 보건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백신 공여식에서 아누틴 태국 부총리는 ‘이번 공여가 60년 넘게 우정과 협력을 쌓고 있는 두 나라간의 소중한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하고, ‘화이자 1가 코로나19’ 백신을 두 번 접종한 일선 근로자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2021년 태국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처음 공여했으며, 한-태 두나라는 지난해 보건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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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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