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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하다 중앙분리대 ‘쾅’…30대 남성 입건
입력 2023.03.18 (10:23) 수정 2023.03.18 (10:23) 사회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18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인근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조만간 다시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음주운전 하다 중앙분리대 ‘쾅’…30대 남성 입건
    • 입력 2023-03-18 10:23:26
    • 수정2023-03-18 10:23:56
    사회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18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인근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조만간 다시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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