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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하일면 야산 불…50분 만에 진화
입력 2023.03.18 (16:11) 수정 2023.03.18 (17:07) 사회
오늘(18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고성군 하일면 오방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에 불을 껐으며, 이 불로 산림 천㎡가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80대 주민이 밭에서 농업 폐기물을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에는 함양과 거창 등 9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실효습도는 35~45% 안팎으로 매우 건조해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 경남 고성 하일면 야산 불…50분 만에 진화
    • 입력 2023-03-18 16:11:28
    • 수정2023-03-18 17:07:21
    사회
오늘(18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고성군 하일면 오방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에 불을 껐으며, 이 불로 산림 천㎡가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80대 주민이 밭에서 농업 폐기물을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에는 함양과 거창 등 9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실효습도는 35~45% 안팎으로 매우 건조해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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