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학교 급식노동자 500여 명, 폐암 이상 소견 보여
입력 2023.03.18 (21:38)
수정 2023.03.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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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학교 급식 노동자 500여 명이 폐암 이상소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공개한 학교급식 노동자의 폐암 건강 검진 결과를 보면, 강원도 내 학교 급식 노동자 1,700여 명 가운데 28%인 500여 명이 양성 결절이나 경계선 결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 2명은 폐암 의심 진단이 나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교별 급식 시설 환경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개선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공개한 학교급식 노동자의 폐암 건강 검진 결과를 보면, 강원도 내 학교 급식 노동자 1,700여 명 가운데 28%인 500여 명이 양성 결절이나 경계선 결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 2명은 폐암 의심 진단이 나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교별 급식 시설 환경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개선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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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학교 급식노동자 500여 명, 폐암 이상 소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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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8 21:38:41
- 수정2023-03-18 21:49:01
강원도 내 학교 급식 노동자 500여 명이 폐암 이상소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공개한 학교급식 노동자의 폐암 건강 검진 결과를 보면, 강원도 내 학교 급식 노동자 1,700여 명 가운데 28%인 500여 명이 양성 결절이나 경계선 결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 2명은 폐암 의심 진단이 나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교별 급식 시설 환경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개선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공개한 학교급식 노동자의 폐암 건강 검진 결과를 보면, 강원도 내 학교 급식 노동자 1,700여 명 가운데 28%인 500여 명이 양성 결절이나 경계선 결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 2명은 폐암 의심 진단이 나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교별 급식 시설 환경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개선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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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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