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김기현 호’ 첫 고위당정…한일회담 성과·가뭄대책·부산엑스포 논의

입력 2023.03.19 (01:00) 수정 2023.03.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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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놓고 정치권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이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은 오늘(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한일 정상회담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합니다.

또 남부지방 가뭄 대책과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방안 등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고위 당정은 국민의힘 새 지도부 출범 뒤 첫 협의회로 김기현 대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당에서는 김 대표를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외교부·농림부·산업부·환경부 장관 등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국정기획·정무·홍보·경제·시민사회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합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3일 한 총리를 만나 유기적 당정관계 수립을 약속하고, 부처 차관 또는 실·국장급이 참여하는 당정 간 정책조정협의회 활성화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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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19 01:00:30
    • 수정2023-03-19 06: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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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놓고 정치권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이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은 오늘(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한일 정상회담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합니다.

또 남부지방 가뭄 대책과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방안 등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고위 당정은 국민의힘 새 지도부 출범 뒤 첫 협의회로 김기현 대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당에서는 김 대표를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외교부·농림부·산업부·환경부 장관 등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국정기획·정무·홍보·경제·시민사회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합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3일 한 총리를 만나 유기적 당정관계 수립을 약속하고, 부처 차관 또는 실·국장급이 참여하는 당정 간 정책조정협의회 활성화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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