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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하면 생존율 2배 높아져
입력 2023.03.19 (07:01) 수정 2023.03.19 (07:07) KBS 재난방송센터
서울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 소생술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심폐 소생술은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응급처치입니다.
구조대원이나 전문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요령을 익혀두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시행 했을 때 환자의 생존율은 10%이상으로 올라갑니다.
하지 않았을 때보다 두배 이상 높습니다.
응급 환자 발생 시 일반인이 현장에서 직접 심폐 소생술을 하는 경우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비율은 30%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심정지가 의심되는 환자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환자를 눕힌 다음 1초에 두번 빠른 속도로 가슴을 압박합니다.
가슴 압박 서른 번.
인공호흡 두 번의 순서로 반복합니다.
인공 호흡 없이 가슴 압박만 해도 생존율은 높아집니다.
1초에 두번 가슴 압박.
그리고 가슴 압박 서른 번 인공호흡 두 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심폐 소생술은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응급처치입니다.
구조대원이나 전문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요령을 익혀두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시행 했을 때 환자의 생존율은 10%이상으로 올라갑니다.
하지 않았을 때보다 두배 이상 높습니다.
응급 환자 발생 시 일반인이 현장에서 직접 심폐 소생술을 하는 경우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비율은 30%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심정지가 의심되는 환자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환자를 눕힌 다음 1초에 두번 빠른 속도로 가슴을 압박합니다.
가슴 압박 서른 번.
인공호흡 두 번의 순서로 반복합니다.
인공 호흡 없이 가슴 압박만 해도 생존율은 높아집니다.
1초에 두번 가슴 압박.
그리고 가슴 압박 서른 번 인공호흡 두 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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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9 07:01:00
- 수정2023-03-19 07:07:40

서울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 소생술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심폐 소생술은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응급처치입니다.
구조대원이나 전문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요령을 익혀두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시행 했을 때 환자의 생존율은 10%이상으로 올라갑니다.
하지 않았을 때보다 두배 이상 높습니다.
응급 환자 발생 시 일반인이 현장에서 직접 심폐 소생술을 하는 경우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비율은 30%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심정지가 의심되는 환자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환자를 눕힌 다음 1초에 두번 빠른 속도로 가슴을 압박합니다.
가슴 압박 서른 번.
인공호흡 두 번의 순서로 반복합니다.
인공 호흡 없이 가슴 압박만 해도 생존율은 높아집니다.
1초에 두번 가슴 압박.
그리고 가슴 압박 서른 번 인공호흡 두 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심폐 소생술은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응급처치입니다.
구조대원이나 전문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요령을 익혀두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시행 했을 때 환자의 생존율은 10%이상으로 올라갑니다.
하지 않았을 때보다 두배 이상 높습니다.
응급 환자 발생 시 일반인이 현장에서 직접 심폐 소생술을 하는 경우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비율은 30%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심정지가 의심되는 환자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환자를 눕힌 다음 1초에 두번 빠른 속도로 가슴을 압박합니다.
가슴 압박 서른 번.
인공호흡 두 번의 순서로 반복합니다.
인공 호흡 없이 가슴 압박만 해도 생존율은 높아집니다.
1초에 두번 가슴 압박.
그리고 가슴 압박 서른 번 인공호흡 두 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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