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산불 12시간여 만에 진화, 피해 추정 16ha
입력 2023.03.19 (10:50)
수정 2023.03.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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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밤 9시 20분 시작된 전남 순천 지역의 산불이 12시간 10분 만인 오늘 오전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전남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늘(19일) 오전 9시 30분 진화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6ha의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대응 1단계'가 해제됐고, 어제 대피했던 대치마을과 금동마을, 괴동마을 주민 59 명은 모두 귀가 조치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5시 50분 전남 보성군 회천면에서 발생한 산불도 1시간 50분 만인 오늘 아침에 큰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전남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늘(19일) 오전 9시 30분 진화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6ha의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대응 1단계'가 해제됐고, 어제 대피했던 대치마을과 금동마을, 괴동마을 주민 59 명은 모두 귀가 조치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5시 50분 전남 보성군 회천면에서 발생한 산불도 1시간 50분 만인 오늘 아침에 큰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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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 산불 12시간여 만에 진화, 피해 추정 16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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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9 10:50:16
- 수정2023-03-19 10:56:16
어제(18일) 밤 9시 20분 시작된 전남 순천 지역의 산불이 12시간 10분 만인 오늘 오전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전남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늘(19일) 오전 9시 30분 진화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6ha의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대응 1단계'가 해제됐고, 어제 대피했던 대치마을과 금동마을, 괴동마을 주민 59 명은 모두 귀가 조치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5시 50분 전남 보성군 회천면에서 발생한 산불도 1시간 50분 만인 오늘 아침에 큰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전남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늘(19일) 오전 9시 30분 진화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6ha의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대응 1단계'가 해제됐고, 어제 대피했던 대치마을과 금동마을, 괴동마을 주민 59 명은 모두 귀가 조치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5시 50분 전남 보성군 회천면에서 발생한 산불도 1시간 50분 만인 오늘 아침에 큰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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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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