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북한 탄도미사일 최고고도 50㎞로 800㎞ 비행”
입력 2023.03.19 (11:26)
수정 2023.03.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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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은 오늘(현시시각 19일)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노 도시로 방위성 부대신은 “북한의 미사일이 최고고도 약 50㎞로 약 800㎞를 비행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노 부대신은 또 “북한의 미사일이 변칙 궤도로 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베이징 대사관 경로를 통해 북한에 엄중히 항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위성은 또 북한의 탄도 미사일로 인해 일본 선박과 항공기 등에 대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노 도시로 방위성 부대신은 “북한의 미사일이 최고고도 약 50㎞로 약 800㎞를 비행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노 부대신은 또 “북한의 미사일이 변칙 궤도로 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베이징 대사관 경로를 통해 북한에 엄중히 항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위성은 또 북한의 탄도 미사일로 인해 일본 선박과 항공기 등에 대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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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방위성 “북한 탄도미사일 최고고도 50㎞로 800㎞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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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9 11:26:00
- 수정2023-03-19 15:08:18
일본 방위성은 오늘(현시시각 19일)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노 도시로 방위성 부대신은 “북한의 미사일이 최고고도 약 50㎞로 약 800㎞를 비행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노 부대신은 또 “북한의 미사일이 변칙 궤도로 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베이징 대사관 경로를 통해 북한에 엄중히 항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위성은 또 북한의 탄도 미사일로 인해 일본 선박과 항공기 등에 대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노 도시로 방위성 부대신은 “북한의 미사일이 최고고도 약 50㎞로 약 800㎞를 비행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노 부대신은 또 “북한의 미사일이 변칙 궤도로 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베이징 대사관 경로를 통해 북한에 엄중히 항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위성은 또 북한의 탄도 미사일로 인해 일본 선박과 항공기 등에 대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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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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