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20일 공개회의 소집…북한 비확산 문제 논의

입력 2023.03.19 (12:01) 수정 2023.03.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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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20일 오전 10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비확산 문제에 관한 공개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일본 등의 요청에 따라 소집됐고, 비이사국인 한국도 조율 하에 안보리 회의 개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이 열린 16일 오전 북한은 평양 순안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고각 발사했으며 이를 화성 17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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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리 20일 공개회의 소집…북한 비확산 문제 논의
    • 입력 2023-03-19 12:01:33
    • 수정2023-03-19 12:13:10
    뉴스 12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20일 오전 10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비확산 문제에 관한 공개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일본 등의 요청에 따라 소집됐고, 비이사국인 한국도 조율 하에 안보리 회의 개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이 열린 16일 오전 북한은 평양 순안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고각 발사했으며 이를 화성 17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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