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NN 방송 “UBS, 크레딧스위스 인수 급진전”

입력 2023.03.19 (17:02) 수정 2023.03.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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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유비에스(UBS)가 위기에 빠진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하는 협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고 현지 시간 20일, 월요일 증권시장 개장 전에 구체적인 인수조건 등이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CNN 방송은 현지 매체 보도를 인용해 스위스 연방정부 내각이 크레디-트스위스(CS)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해 위기관리 회의를 소집했고, 회의가 현지 시간 토요일인 18일 오후 5시 재무부 청사에서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UBS는 시가총액은 한국돈 85조 원, 크레디-트스위스는 10조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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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CNN 방송 “UBS, 크레딧스위스 인수 급진전”
    • 입력 2023-03-19 17:02:39
    • 수정2023-03-19 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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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유비에스(UBS)가 위기에 빠진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하는 협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고 현지 시간 20일, 월요일 증권시장 개장 전에 구체적인 인수조건 등이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CNN 방송은 현지 매체 보도를 인용해 스위스 연방정부 내각이 크레디-트스위스(CS)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해 위기관리 회의를 소집했고, 회의가 현지 시간 토요일인 18일 오후 5시 재무부 청사에서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UBS는 시가총액은 한국돈 85조 원, 크레디-트스위스는 10조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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