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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대표 검찰 송치…특별근로감독 예정
입력 2023.03.19 (21:35) 수정 2023.03.19 (21:44) 뉴스9(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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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지난해 5월과 9월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을 수시근로감독한 결과 안전 장치 미비 등 위법 사항 66건을 적발했습니다.

이에따라 세아베스틸 대표이사와 법인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과태료 3천8백40만 원을 부과하고 12개 분야에서 안전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또 지난 해에 이어 이달 초에도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노동자 두 명이 추가로 사망함에따라 조만간 특별근로감독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 세아베스틸 대표 검찰 송치…특별근로감독 예정
    • 입력 2023-03-19 21:35:35
    • 수정2023-03-19 21:44:53
    뉴스9(전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지난해 5월과 9월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을 수시근로감독한 결과 안전 장치 미비 등 위법 사항 66건을 적발했습니다.

이에따라 세아베스틸 대표이사와 법인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과태료 3천8백40만 원을 부과하고 12개 분야에서 안전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또 지난 해에 이어 이달 초에도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노동자 두 명이 추가로 사망함에따라 조만간 특별근로감독에도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