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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강원 ‘과수화상병’ 3배 가까이 증가
입력 2023.03.19 (21:54) 수정 2023.03.19 (22:03) 뉴스9(춘천)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최근 3년간 '과수화상병'으로 폐원한 도내 과수원 면적이 지난해에는 만 7천 ㎡로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폐원한 과수원은 평창 14곳, 원주 10곳, 홍천, 영월 각 1곳씩입니다.
과수화상병은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세균성 질병으로, 감염률이 5%를 넘으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이달(3월)부터 다음 달(4월) 사이 나무에서 껍질이 젖고 터지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폐원한 과수원은 평창 14곳, 원주 10곳, 홍천, 영월 각 1곳씩입니다.
과수화상병은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세균성 질병으로, 감염률이 5%를 넘으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이달(3월)부터 다음 달(4월) 사이 나무에서 껍질이 젖고 터지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최근 3년간 강원 ‘과수화상병’ 3배 가까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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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9 2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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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은 최근 3년간 '과수화상병'으로 폐원한 도내 과수원 면적이 지난해에는 만 7천 ㎡로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폐원한 과수원은 평창 14곳, 원주 10곳, 홍천, 영월 각 1곳씩입니다.
과수화상병은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세균성 질병으로, 감염률이 5%를 넘으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이달(3월)부터 다음 달(4월) 사이 나무에서 껍질이 젖고 터지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폐원한 과수원은 평창 14곳, 원주 10곳, 홍천, 영월 각 1곳씩입니다.
과수화상병은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세균성 질병으로, 감염률이 5%를 넘으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이달(3월)부터 다음 달(4월) 사이 나무에서 껍질이 젖고 터지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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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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