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입력 2023.03.20 (01:01)
수정 2023.03.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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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수단이나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0일)부터 버스나 지하철, 택시, 항공기 등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했던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트나 역사 등 대형 시설 안에 있는 약국에서도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중대본은 지난 1월 30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된 이후로도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고,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곳은 ▲병원 등 의료기관과 ▲요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개방돼 있지 않은 일반 약국 등입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면서도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엔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0일)부터 버스나 지하철, 택시, 항공기 등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했던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트나 역사 등 대형 시설 안에 있는 약국에서도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중대본은 지난 1월 30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된 이후로도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고,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곳은 ▲병원 등 의료기관과 ▲요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개방돼 있지 않은 일반 약국 등입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면서도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엔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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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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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0 01:01:28
- 수정2023-03-20 01:02:04
대중교통수단이나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0일)부터 버스나 지하철, 택시, 항공기 등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했던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트나 역사 등 대형 시설 안에 있는 약국에서도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중대본은 지난 1월 30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된 이후로도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고,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곳은 ▲병원 등 의료기관과 ▲요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개방돼 있지 않은 일반 약국 등입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면서도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엔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0일)부터 버스나 지하철, 택시, 항공기 등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했던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트나 역사 등 대형 시설 안에 있는 약국에서도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중대본은 지난 1월 30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된 이후로도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고,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곳은 ▲병원 등 의료기관과 ▲요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개방돼 있지 않은 일반 약국 등입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면서도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엔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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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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