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공사 반대’ 만 9천여 명 서명 법원 제출
입력 2023.03.20 (07:46)
수정 2023.03.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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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비자림로 '도로구역결정 무효확인' 소송 선고공판이 예정된 가운데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들'은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반대하는 만 9 천여의 서명을 담아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기후위기 상황에서 산림보호와 생태계 다양성 보존을 위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소송 결과가 제주 행정의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후위기 상황에서 산림보호와 생태계 다양성 보존을 위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소송 결과가 제주 행정의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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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림로 공사 반대’ 만 9천여 명 서명 법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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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0 07:46:58
- 수정2023-03-20 08:22:54
이달 말 비자림로 '도로구역결정 무효확인' 소송 선고공판이 예정된 가운데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들'은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반대하는 만 9 천여의 서명을 담아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기후위기 상황에서 산림보호와 생태계 다양성 보존을 위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소송 결과가 제주 행정의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후위기 상황에서 산림보호와 생태계 다양성 보존을 위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소송 결과가 제주 행정의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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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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