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우크라 위기, 간단한 해결방법 없어”
입력 2023.03.20 (08:27)
수정 2023.03.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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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러시아 방문 직전 러시아 매체에 실은 기고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복잡한 문제에 간단한 해결 방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러시아 매체에 실은 기고문에서 중국이 지난달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사실 등을 소개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우리는 모든 당사자가 함께 종합적이고 협력적이며 지속 가능한 안보관을 가지고 평등하고 이성적이며 실용적인 대화와 협상을 견지한다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 합리적인 방법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시 주석은 이날부터 사흘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이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러시아 매체에 실은 기고문에서 중국이 지난달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사실 등을 소개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우리는 모든 당사자가 함께 종합적이고 협력적이며 지속 가능한 안보관을 가지고 평등하고 이성적이며 실용적인 대화와 협상을 견지한다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 합리적인 방법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시 주석은 이날부터 사흘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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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우크라 위기, 간단한 해결방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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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0 08:27:48
- 수정2023-03-20 08:31:2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러시아 방문 직전 러시아 매체에 실은 기고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복잡한 문제에 간단한 해결 방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러시아 매체에 실은 기고문에서 중국이 지난달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사실 등을 소개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우리는 모든 당사자가 함께 종합적이고 협력적이며 지속 가능한 안보관을 가지고 평등하고 이성적이며 실용적인 대화와 협상을 견지한다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 합리적인 방법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시 주석은 이날부터 사흘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이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러시아 매체에 실은 기고문에서 중국이 지난달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사실 등을 소개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우리는 모든 당사자가 함께 종합적이고 협력적이며 지속 가능한 안보관을 가지고 평등하고 이성적이며 실용적인 대화와 협상을 견지한다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 합리적인 방법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시 주석은 이날부터 사흘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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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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