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대전시 코로나19 대응체계 유지

입력 2023.03.20 (08:28) 수정 2023.03.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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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부터 대중교통수단과 일부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가운데 대전시는 감염병 전담병상을 지속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의료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치료 가능한 동네 병·의원 421곳을 운영하고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에 마스크를 계속 비치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고위험군과 유증상자의 경우 의무 해제와 관계없이 마스크를 적극적으로 착용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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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대전시 코로나19 대응체계 유지
    • 입력 2023-03-20 08:28:31
    • 수정2023-03-20 08:51:53
    뉴스광장(대전)
오늘(20일)부터 대중교통수단과 일부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가운데 대전시는 감염병 전담병상을 지속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의료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치료 가능한 동네 병·의원 421곳을 운영하고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에 마스크를 계속 비치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고위험군과 유증상자의 경우 의무 해제와 관계없이 마스크를 적극적으로 착용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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