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해군, 한미 ‘쌍룡훈련’ 5년 만에 사단급으로 실시

입력 2023.03.20 (12:07) 수정 2023.03.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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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한미 연합상륙훈련인 '2023 쌍룡훈련'이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북 포항 일대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사단급 규모의 상륙군과 대형수송함인 독도함, 미국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 등 함정 30여 척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영국 해병대인 '코만도' 1개 중대 병력 40여 명도 처음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그동안 여단급 규모로 진행되던 쌍룡훈련은 2018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올해 사단급 규모로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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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해군, 한미 ‘쌍룡훈련’ 5년 만에 사단급으로 실시
    • 입력 2023-03-20 12:07:02
    • 수정2023-03-20 12: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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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한미 연합상륙훈련인 '2023 쌍룡훈련'이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북 포항 일대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사단급 규모의 상륙군과 대형수송함인 독도함, 미국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 등 함정 30여 척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영국 해병대인 '코만도' 1개 중대 병력 40여 명도 처음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그동안 여단급 규모로 진행되던 쌍룡훈련은 2018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올해 사단급 규모로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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