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초등학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추락…심정지로 병원 이송

입력 2023.03.20 (19:14) 수정 2023.03.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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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오늘(20일) 아침 9시 40분쯤, 안산시 상록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창틀 교체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3 미터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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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초등학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추락…심정지로 병원 이송
    • 입력 2023-03-20 19:14:58
    • 수정2023-03-20 19:19:09
    사회
경기도 안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오늘(20일) 아침 9시 40분쯤, 안산시 상록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창틀 교체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3 미터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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