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비판 집회·천주교 시국미사 잇따라
입력 2023.03.20 (19:25)
수정 2023.03.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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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0) 전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 모여 지난 16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국익과 국민의 인권을 짓밟는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이 식민 지배와 강제 동원 등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사죄도 하지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제3자 변제 이행은 물론 구상권 청구도 하지 않겠다고 나섰다며 굴욕 외교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조금 전 7시부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 정책을 비판하며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열고 있습니다.
일본이 식민 지배와 강제 동원 등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사죄도 하지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제3자 변제 이행은 물론 구상권 청구도 하지 않겠다고 나섰다며 굴욕 외교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조금 전 7시부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 정책을 비판하며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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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정상회담 비판 집회·천주교 시국미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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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0 19:25:07
- 수정2023-03-20 19:59:37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0) 전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 모여 지난 16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국익과 국민의 인권을 짓밟는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이 식민 지배와 강제 동원 등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사죄도 하지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제3자 변제 이행은 물론 구상권 청구도 하지 않겠다고 나섰다며 굴욕 외교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조금 전 7시부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 정책을 비판하며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열고 있습니다.
일본이 식민 지배와 강제 동원 등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사죄도 하지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제3자 변제 이행은 물론 구상권 청구도 하지 않겠다고 나섰다며 굴욕 외교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조금 전 7시부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 정책을 비판하며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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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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