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간정치] 한일 정상회담 후폭풍

[앵커]

한 주간의 주요 정치 이슈를 다루는 주간정치, 오늘부터는 매주 월요일로 시간을 옮겨 진행합니다.

지난 주, 한일 정상회담이 이뤄졌지만, 여야는 전혀 상반된 입장으로 회담결과를 받아들이고 있죠.

이를 둘러싼 여야 대립 역시 심화될 모습인데요.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와 한 주간 정치 이슈 다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꽤 오랜만에 재개된 한일 정상회담이었습니다.

민주당 등 야당은 무능, 굴욕외교다 이런 평가들 내놓았고 이에 반해 여당은 뜻깊은 회담이었다, 이런 반응을 내놓으면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어요?

[앵커]

이를 둘러싼 정치권 대립, 내년 총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는 물론 국민의힘 지지율 역시 하락세입니다.

강제동원 해법, 한일정상회담의 메시지 등이 영향을 미쳤다 볼 수 있을까요?

[앵커]

민주당도 좀 이야기를 해보죠.

이재명 대표, 총선승리를 위해 뭐든지 하겠다 이런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대표직을 내려놓는 거 아니냐 이런 해석도 가능할까요?

[앵커]

이런 가운데 당 내부에선 당직 개편을 제안했는데, 그 범위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앵커]

최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이재명 외 대안이 없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비명계는 비판하고 있죠?

[앵커]

네, 시간관계상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