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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자활사업단 식품 제조 작업장 ‘익산이로움’ 문 열어

입력 2023.03.20 (19:46) 수정 2023.03.20 (20:01)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 “1등 기관 만들 터”

“탄소-식품-수소 개별 산단 연결 도로망 확충해야”

자활사업단 식품 제조용 공동 작업장인 '익산이로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익산시가 25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익산이로움'은 목천동 일대 6천2백여 제곱미터 터에 유해요소 중점관리기준, 해썹을 충족한 공동 작업장과 포장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익산지역자활센터와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소속 사업단은 앞으로 이 작업장을 이용해 즉석 식품과 두부 등을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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