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신규 주택 분양 1곳도 없어

입력 2023.03.20 (21:49) 수정 2023.03.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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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이 미분양 우려 속에 주택 공급 일정을 연기거나 사업 자체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월 분양을 마친 서산시 해미면 80가구 이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다음 달까지 새로 분양 예고된 단지는 한 곳도 없습니다.

건설업계는 현재 주택담보대출의 높은 이자율을 감안할 때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가 인하돼야 분양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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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신규 주택 분양 1곳도 없어
    • 입력 2023-03-20 21:49:11
    • 수정2023-03-20 21:53:41
    뉴스9(대전)
건설사들이 미분양 우려 속에 주택 공급 일정을 연기거나 사업 자체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월 분양을 마친 서산시 해미면 80가구 이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다음 달까지 새로 분양 예고된 단지는 한 곳도 없습니다.

건설업계는 현재 주택담보대출의 높은 이자율을 감안할 때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가 인하돼야 분양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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