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신규 확진 82명

입력 2023.03.20 (21:51) 수정 2023.03.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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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오늘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도시철도나 시내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쓴 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쉽게 눈에 띄었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는 해제됐지만 개방형 약국을 뺀 약국과 병원, 요양원 같은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명입니다.

부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밑도는 기록은 지난 2021년 11월 30일에 79명 이후 1년 석 달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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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도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신규 확진 82명
    • 입력 2023-03-20 21:51:13
    • 수정2023-03-20 22:00:16
    뉴스9(부산)
부산에서도 오늘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도시철도나 시내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쓴 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쉽게 눈에 띄었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는 해제됐지만 개방형 약국을 뺀 약국과 병원, 요양원 같은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명입니다.

부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밑도는 기록은 지난 2021년 11월 30일에 79명 이후 1년 석 달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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