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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대비 ‘실시간 감시 시스템’ 도입

입력 2023.03.21 (08:20) 수정 2023.03.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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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제주 해역의 방사능 농도를 실시간 감시하는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제주도와 도의회가 어제(20일) 도의회에서 개최한 정책 토론회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의 조사선에서 해양 방사능 농도를 탐지해 시료를 채취하면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이를 분석해 평가하는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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