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제주 ‘왕벚꽃 축제’…전농로·애월서 개최

입력 2023.03.21 (10:19) 수정 2023.03.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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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왕벚꽃축제가 제주시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 전농로 일대에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도 제5회 애월읍 왕벚꽃 축제가 25일과 26일 개최됩니다.

제주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고려해 전농로는 축제기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전리 왕벚꽃 거리는 내일(22일)부터 27일까지 교통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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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만에 제주 ‘왕벚꽃 축제’…전농로·애월서 개최
    • 입력 2023-03-21 10:19:43
    • 수정2023-03-21 1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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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왕벚꽃축제가 제주시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 전농로 일대에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도 제5회 애월읍 왕벚꽃 축제가 25일과 26일 개최됩니다.

제주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고려해 전농로는 축제기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전리 왕벚꽃 거리는 내일(22일)부터 27일까지 교통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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