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서 ‘ASF’ 발생…철원 양돈농장 2곳 검사

입력 2023.03.21 (11:00) 수정 2023.03.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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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함에 따라, 철원 지역에서도 긴급 방역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철원군 갈말읍과 동송읍의 돼지농장 두 곳이 포천의 발생 농장과 역학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해 'ASF' 바이러스 검사를 벌였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내일(22일) 새벽 5시까지 철원 양돈농장 60여 곳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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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포천서 ‘ASF’ 발생…철원 양돈농장 2곳 검사
    • 입력 2023-03-21 11:00:39
    • 수정2023-03-21 11:29:51
    930뉴스(춘천)
경기도 포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함에 따라, 철원 지역에서도 긴급 방역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철원군 갈말읍과 동송읍의 돼지농장 두 곳이 포천의 발생 농장과 역학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해 'ASF' 바이러스 검사를 벌였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내일(22일) 새벽 5시까지 철원 양돈농장 60여 곳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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