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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서 택시 빼앗아 200m 운행한 20대 남성 검거
입력 2023.03.21 (11:27) 수정 2023.03.21 (11:27) 사회
부산 기장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택시를 빼앗아 운전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2시 반쯤 자신이 살고 있던 부산 기장군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택시 기사와 요금 문제로 다툰 뒤 택시 기사를 밀어내고 시동이 걸려 있던 택시를 200m가량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A 씨는 집에서 잠을 자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자신이 사는 동 근처까지 운전한 뒤 주차하고 집에 올라가 잠이 들었던 것으로 보고 절도와 음주 운전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오늘 오전 2시 반쯤 자신이 살고 있던 부산 기장군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택시 기사와 요금 문제로 다툰 뒤 택시 기사를 밀어내고 시동이 걸려 있던 택시를 200m가량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A 씨는 집에서 잠을 자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자신이 사는 동 근처까지 운전한 뒤 주차하고 집에 올라가 잠이 들었던 것으로 보고 절도와 음주 운전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만취상태서 택시 빼앗아 200m 운행한 2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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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1 11:27:25
- 수정2023-03-21 11:27:57

부산 기장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택시를 빼앗아 운전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2시 반쯤 자신이 살고 있던 부산 기장군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택시 기사와 요금 문제로 다툰 뒤 택시 기사를 밀어내고 시동이 걸려 있던 택시를 200m가량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A 씨는 집에서 잠을 자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자신이 사는 동 근처까지 운전한 뒤 주차하고 집에 올라가 잠이 들었던 것으로 보고 절도와 음주 운전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오늘 오전 2시 반쯤 자신이 살고 있던 부산 기장군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택시 기사와 요금 문제로 다툰 뒤 택시 기사를 밀어내고 시동이 걸려 있던 택시를 200m가량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A 씨는 집에서 잠을 자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자신이 사는 동 근처까지 운전한 뒤 주차하고 집에 올라가 잠이 들었던 것으로 보고 절도와 음주 운전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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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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