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 놓인 운동화 들고 간 전라북도 공무원 ‘경징계’
입력 2023.03.21 (14:14)
수정 2023.03.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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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공무원이 역대합실에 놓인 운동화를 들고 갔다가 경징계인 '견책'을 받았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올해 초 전북 남원역 대합실에 놓인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들고 갔다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주인을 찾아주려고 했지만, 때마침 열차가 들어오는 바람에 운동화를 들고 탔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또, 직원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한 의혹이 제기된 5급 간부에 대한 감사를 벌여 6급으로 강등하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올해 초 전북 남원역 대합실에 놓인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들고 갔다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주인을 찾아주려고 했지만, 때마침 열차가 들어오는 바람에 운동화를 들고 탔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또, 직원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한 의혹이 제기된 5급 간부에 대한 감사를 벌여 6급으로 강등하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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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에 놓인 운동화 들고 간 전라북도 공무원 ‘경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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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1 14:14:53
- 수정2023-03-21 14:15:16
전라북도 공무원이 역대합실에 놓인 운동화를 들고 갔다가 경징계인 '견책'을 받았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올해 초 전북 남원역 대합실에 놓인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들고 갔다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주인을 찾아주려고 했지만, 때마침 열차가 들어오는 바람에 운동화를 들고 탔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또, 직원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한 의혹이 제기된 5급 간부에 대한 감사를 벌여 6급으로 강등하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올해 초 전북 남원역 대합실에 놓인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들고 갔다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주인을 찾아주려고 했지만, 때마침 열차가 들어오는 바람에 운동화를 들고 탔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또, 직원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한 의혹이 제기된 5급 간부에 대한 감사를 벌여 6급으로 강등하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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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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