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야산 불…주불 진화

입력 2023.03.21 (14:27) 수정 2023.03.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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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1시쯤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 575번지 일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확산하자 산림 당국은 오후 1시 50분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진화 헬기 9대와 진화 인력 19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5ha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건축용 자재를 소각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가해자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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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야산 불…주불 진화
    • 입력 2023-03-21 14:27:14
    • 수정2023-03-21 15:24:07
    사회
오늘(21일) 오후 1시쯤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 575번지 일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확산하자 산림 당국은 오후 1시 50분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진화 헬기 9대와 진화 인력 19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5ha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건축용 자재를 소각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가해자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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