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따뜻한 ‘춘분’…내일 비 조금

입력 2023.03.21 (19:35) 수정 2023.03.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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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춘분'인 오늘 낮 동안 20도를 웃돌며 포근했습니다.

겉옷이 필요 없을 정도인데요.

광주는 24도까지 오르며 마치 5월인 듯 따스했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비가 조금 내릴텐데요.

내일 오전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경기 남부와 충청으로 확대됩니다.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제주는 10에서 30mm,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지방은 5mm 정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먼지가 남아 인천과 경기남부, 충남, 전북은 초미세먼지'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서울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9도, 대구 12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더 올라 서울과 대전 24도, 전주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 모레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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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따뜻한 ‘춘분’…내일 비 조금
    • 입력 2023-03-21 19:35:10
    • 수정2023-03-21 1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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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춘분'인 오늘 낮 동안 20도를 웃돌며 포근했습니다.

겉옷이 필요 없을 정도인데요.

광주는 24도까지 오르며 마치 5월인 듯 따스했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비가 조금 내릴텐데요.

내일 오전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경기 남부와 충청으로 확대됩니다.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제주는 10에서 30mm,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지방은 5mm 정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먼지가 남아 인천과 경기남부, 충남, 전북은 초미세먼지'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서울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9도, 대구 12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더 올라 서울과 대전 24도, 전주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 모레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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