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춘분’, 전북 봄기운 물씬…내일 오후부터 빗방울

입력 2023.03.21 (19:45) 수정 2023.03.21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절기 '춘분'입니다.

절기답게,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한 하루였는데요.

오늘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23.8도로, 5월 초순처럼 따뜻했습니다.

내일도 23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는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입고 벗을 수 있는 겉옷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반가운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전북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양이 많진 않겠습니다.

또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공기 질은 탁하겠습니다.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군산 7도, 김제 9도, 전주 10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김제와 전주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내륙은 아침에 무주와 장수가 8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완주 24도, 장수 1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 해상에서 최고 2m로 일겠고요.

바다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절기 ‘춘분’, 전북 봄기운 물씬…내일 오후부터 빗방울
    • 입력 2023-03-21 19:45:51
    • 수정2023-03-21 19:52:45
    뉴스7(전주)
오늘은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절기 '춘분'입니다.

절기답게,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한 하루였는데요.

오늘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23.8도로, 5월 초순처럼 따뜻했습니다.

내일도 23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는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입고 벗을 수 있는 겉옷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반가운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전북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양이 많진 않겠습니다.

또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공기 질은 탁하겠습니다.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군산 7도, 김제 9도, 전주 10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김제와 전주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내륙은 아침에 무주와 장수가 8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완주 24도, 장수 1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 해상에서 최고 2m로 일겠고요.

바다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