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의령 산불 잇따라…“원인 제공자 입건”
입력 2023.03.21 (21:39)
수정 2023.03.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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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1시쯤 산청군 생비량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확산하면서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인근 주민 25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건축용 자재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 제공자를 입건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오늘 오후 2시쯤 의령군 용덕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0.1ha를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확산하면서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인근 주민 25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건축용 자재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 제공자를 입건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오늘 오후 2시쯤 의령군 용덕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0.1ha를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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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의령 산불 잇따라…“원인 제공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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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1 21:39:05
- 수정2023-03-21 21:41:21

오늘(21일) 오후 1시쯤 산청군 생비량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확산하면서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인근 주민 25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건축용 자재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 제공자를 입건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오늘 오후 2시쯤 의령군 용덕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0.1ha를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확산하면서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인근 주민 25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건축용 자재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 제공자를 입건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오늘 오후 2시쯤 의령군 용덕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0.1ha를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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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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