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벚꽃 개화기 무심천 일대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3.03.22 (08:53) 수정 2023.03.22 (0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시가 봄철 벚꽃 개화기를 맞아 무심천 일대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우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벚꽃 개화 시기로 예상되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또,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하루 최대 22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무심천 보행로와 하상도로 등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하루 최대 10만 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시, 벚꽃 개화기 무심천 일대 안전관리 강화
    • 입력 2023-03-22 08:53:09
    • 수정2023-03-22 09:03:56
    뉴스광장(청주)
청주시가 봄철 벚꽃 개화기를 맞아 무심천 일대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우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벚꽃 개화 시기로 예상되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또,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하루 최대 22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무심천 보행로와 하상도로 등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하루 최대 10만 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